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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 토트넘 차기 사령탑 2+1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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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6. 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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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셀틱FC

 

 

영국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셀틱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새 사령탑에 오를 전망이다

 

언론 보도를 인용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3관왕 트레블을 달성 했다

 

그리스 태생 이면서도 호주 와 그리스 2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이를 수 있는 것을 다 이루었다

 

그리스 태생 이지만 호주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통해 활약 했으며 현역 시절에는 A대표팀 출전 경력은 1986년 4경기 출전에 불과 하다

 

 

하지만 지도자 생활에서는 호주 17세,20세 경험과 호주 대표팀에서는 장기적으로 대표팀 감독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호주 대표팀을 이끌고 2015년 호주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어 냈으며 결승에서 대한민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 한 경험이 있다

 

그때 당시 손흥민 선수가 호주 대표팀과 맹활약 했었다

 

이제는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감독으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출처 셀틱FC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우승 및 컵 대회까지 셀틱을 이끌고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기록 했다

 

특히 셀틱은 A축구대표팀 소속인 오현규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올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원삼성에서 셀틱으로 이적을 통해 좋은 활약상을 펼쳤다

 

오현규 선수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에서 정규시즌 6골 컵대회 1골 포함 공식 경기 20경기 출장 해서 7골을 기록 했다

 

겨울 이적시장 후반기 합류 한 만큼 오현규 선수의 개인 성적은 괜찬은 편이다

 

 

오현규 선수를 영입 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 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스승과 제자 사이로 시간을 보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 에서 2018년~2021년 까지 팀을 이끌었다

 

특히 셀틱 감독으로 오면서 일본 출신 선수 대거 영입을 하는 등 일본 선수에 대한 애정이 많은 듯 하다

 

셀틱에는 일본 출신 선수 7명 이상 보유 하고 있으며 토트넘 감독으로 선임 될 경우 기존 셀틱에서 활약한 일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언론 보도 보면 헤리 케인 선수의 대체 선수로 셀틱 주전급 선수로 일본 출신 선수를 영입을 할 가능성 또한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다니엘 레비 회장

 

 

토트넘은 이탈리아 출신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수석코치 였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단장 파비오 파라티치 등 토트넘을 떠나면서 선수 영입 과 감독 선임에 전권을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모든 것으로 책임 지고 있다

 

최근 토트넘 감독으로 유명 감독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토트넘 후보군에 오른 감독들은 대부분 토트넘 감독직을 고사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선임이 유력시 된 만큼 토트넘의 기존 선수들 또한 여럿이 방출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헤리케인 선수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높은 바이아웃 이적료를 원하고 있어 올 시즌 토트넘에서 떠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손흥민 ,해리케인 선수의 핵심 선수 제외를 한다면 그밖에 선수들은 방출 대상에 포함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주력 선수를 영입 할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4위권 진입 마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는 중소리그 리그 수준으로 셀틱,레인저스 등 몇몇 팀을 제외 한다면 크게 경쟁을 갖춘 수준이 아닌 만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보다 낮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과연 토트넘에 와서 다음 시즌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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