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가 올 여름이적 시장에서 나폴리 김민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최대 바이아웃 이적료 최대 지불 금액인 93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언론 보도를 인용 김민재 선수측은 나폴리에서 요구한 바이아웃 조항 제거에 거부를 통해 올 여름 이적시장 전격 이적을 선언 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김민재 선수의 2025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바이아웃 이적료에 대한 발동이 되기전 맨유에서 충분한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 할 경우 더이상 김민재 선수를 잔류 시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1년 만에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김민재 선수는 유럽내 빅클럽에서도 영입에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에서는 이를 차단 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김민재 선수를 영입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민재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게 될 경우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 최고 금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텐하흐 감독이 원하고 있는 만큼 맨유에서도 새로운 선수 영입에 사용할 이적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피셜이 있기전에는 이적 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김민재 선수 영입에 사실상 완료 됐다는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김민재 선수는 세리에A 리그 일정이 마무리 될 경우 본격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매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올 여름 기초군사훈련이 예정돼 있는 김민재 선수는 오는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서 소집 명단에서 빠질 가능성 또한 충분할 것이다
세리에A 리그는 프리미어리그 보다 한주간 한주간 늦은 6월3일 주말리그 일정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나폴리는 올 시즌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첫 8강 진출에 성공 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현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또한 팀에서 떠날 가능성까지 언급된 만큼 앞으로 나폴리 전력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팀 주전 빅터 오시멘 선수 역시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 시즌 만에 나폴리 명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클 것이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권 이상 잔류 가능성이 높은 편이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맨유의 불안한 수비 불안을 해소 하기 위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김민재 선수를 전격 영입에 착수 이후 지금의 사실상 이적 완료 내용까지 나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5번째 해외파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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