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귀 프랭크 램파드 첼시 임시 감독대행 잔여 시즌 5경기 남았다

출처 첼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통해 제기를 꿈꾸던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대행이 이끌고 있는 첼시는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 하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2위에 머물고 있는 첼시는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 연맹컵 출전이 무산 됐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복귀 이후 이렇다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차기 감독에 물망에 오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감독 부임 하더라도 당장 잔여 시즌에는 맡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잔여 시즌 이번 주말리그 포함 5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출처 첼시

 

유럽 연맹컵 출전권과 거리가 먼 만큼 첼시 입장에서는 프랑크 램파드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 5경기를 모두 치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첼시 임시 감독 복귀를 통해 찬물을 끼얹는 꼴 밖에 되지 않은 신세가 됐다

 

 

이번 임시 감독대행이 끝날 경우 첼시 와 인연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영입할 가능성 또한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마지막 5경기에서 최선의 방법을 통해 리그를 잘 마무리 하는 거 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주말리그 본머스 35라운드 일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