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19개 구단 맨시티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징계 동의

 

 

잉글랜드 프로축구연맹  프리미어리그는 맨시티의 9 시즌 동안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위반을 통해 강력하게 징계안을 받아 들이라는 촉구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19개 구단은 맨시티의 퇴출을 희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들은 더욱 맨시티 퇴출을 바라고 있긴 하지만 과연 거대 부자구단을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에서 포기를 할지는 미지수다 

 

일단 맨시티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위반을 인정 하고 최소 승점 20점 이상 삭감 및 선수 영입과 이적 제한 등 조치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잔류 이상을 권고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맨시티에 거대 부자구단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쉽게 퇴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일 것이다

 

앞으로 있을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대한 인정을 하지 않을 경우 스위스 본부를 둔 CAS 국제스포츠중재판소 정식 항소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입장에서는 수년간 비리를 덮어 줄 수 없는 만큼 맨시티에서 인정 하고 순조롭게 징계를 받아들이기 위한 최소한의 기회를 주는거 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맨시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된 징계안을 거부할 경우 19개 프리미어리그 지지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퇴출될 가능성 또한 충분 할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2020년 유럽축구연맹 UEFA로 부터 재정적 페어플레이 대한 징계를 받았고 유럽 연맹컵 2 시즌 이상 출전 금지 ,3000만유로 이상 벌금 등 징계를 받았고 맨시티는 CAS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정식 항소를 통해 승소 했다

 

 

과거 부터 맨시티는 구단에 운영 자금 및 수익 등  재정적 재무 상황을 미제공 함으로써 유럽축구연맹으로 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이번 일은 특히 자국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9 시즌에 대한 재무 상황을 미제공 함으로써 강력한 칼을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빅클럽이 하부리그로 퇴출 된다면 구단 운영에 큰 지장은 없겠지만 각종 스폰서 ,중계권, 등 수익 사업에 지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구단 운영에 앞서 스카이벳 EFL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스카이벳 EFL 3부 리그1, 4부 리그2 강등 될 경우 지출에 자금을 프리미어리그 처럼 많은 금액 사용을 할 수 없는 만큼 선수 연봉 영입에 대한 금액은 리그에 맞게 운영 지출 해야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EFL  2부리 이상 강등될 경우  현재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대거 이적 시켜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많은 연봉 금액을 감액하고 뛸 선수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고액 연봉 선수들은 대거 이탈이 유력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맨시티

 

 

최악의 상황은 프리미어리그 퇴출 이겠지만 맨시티가 이탈리아 유벤투스 처럼 승점 20점 이상 삭감 과 선수 영입 금지 조치 등 동의 하에 합의를 볼 경우 벌금 승점삭감 등 동의를 할 경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지난 2020년 유럽축구연맹 징계 당시  유럽축구연맹 UEFA 상대로 낸  CAS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에 승소 시킨 변호사를 재 고용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일은 운이 좋아서 징계를 면 했지만 과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상대로 승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프리미어리그 19개 구단이 맨시티 강력한 징계를 원하고 있는 만큼 맨시티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원하고 있는 징계안을  준수 해주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맨시티가 과거에 대한 부정을 인정 하고 승점 20점 이상 삭감 동의를 할 경우 최소한 프리미어리그 잔류 이상은 가능성은 남겨둔 상황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인정 하지 않을 경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퇴출 이상의 징계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맨시티 입장에서도 프리미어리그 퇴출 이상의 징계를 두고 전문 변호사를 재고용 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9 시즌 동안 100건 이상 재무 정보를 프리미어리그에 미제출을 통해  최근에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칼을 꺼내들었다

 

승점 20점 이상 삭감을 강행 할 경우 맨시티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유럽연맹컵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앞으로 맨시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을 벗어 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