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 챔피언십 A조 예선 4차전 필리핀 VS 인도네시아

출처 AFF

 

AFF 아세안축구선수권 미쓰비시 일렉트릭 컵 조별리그 예선 최종 4차전 필리핀,인도네시아 대결이 오는 1월2일 월요일 밤 9시30분 한국시간 에 열린다

 

이번 대결은 AFF 아세안축구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 일정으로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을 가린다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2승1무를 기록 하면서 1~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0 대회에서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였던 인도네시아,태국은 리턴 매치로 관신을 끌었다

 

29일 목요일 밤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3차전에서 홈 인도네시아는  후반전 초반  마크 클록 선수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79분 태국 사라크 유옌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 하면서 인도네시아는 홈에서 태국을 상대로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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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이번 AFF 아세안축구선수권에서 많은 선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3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마지막 최종전 필리핀 상대로 최소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4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태국은 최종전에서 캄보디아 만나기 때문에 태국이 캄보디아 상대로 압승이 예상된 가운데 태국이,1위,인도네시아 2위로 4강 진출을 결정짓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B조 예선에서 베트남,말레이시아 4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K 감독 끼리 맞대결 또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에서 신태용 감독의 재계약을 추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추가적인 재계약에 대한 애기는 없는 만큼 앞으로 성적 결과에 따라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박항서 감독은 새해 1월까지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지휘 하는 만큼 베트남축구협회에서도 신태용 감독에 대한 영입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AFF

 

현재 태국 과 인도네시아는 2승1무 골득실에서도 별차이 없는 만큼 마지막 최종전 결과에 따라 조 1위~2위가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필리핀과 브루나이는 사실상 이번 대회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됐으며 캄보디아는 2승1패 태국,인도네시아 승점 1점차 밖에 나지 않지만 만약에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가 필리핀에게 패배 하고 캄보디아가 태국을 상대로 이변을 연출 승리할 경우 4강 진출을 열어 놓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태국이 홈에서 캄보디아 와 최종전을 갖는 만큼 대승이 예상된 가운데 마지막 4차전은 큰 이변이 없는 이상 태국,인도네시아가 동반 4강 진출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필리핀 원정에서 만일에 상황을 대비 승리 하는 쪽으로 대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연속 AFF 아세안축구선수권 대회 4강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A조 예선 4차전 1월2일 월요일 오후 9시30분 필리핀 VS 인도네시아 /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 SBS스포츠,SKY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