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11일 금요일 오후 국내파 선수 위주로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아직 친선경기 대진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카타르월드컵 본선 대비를 위해 본선진출국 팀으로 친선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국내파 점검에 나서는 벤투호는 오는 10월28일 국내파 선수 위주로 파주 NFC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지난 9월 A매치 데이 소집 못했던 선수들도 대거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승우 선수 같은 선수들도 이번 친선경기에서 마지막 점검을 통해 최종 명단을 발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을 마지막 일정으로 기존 해외파 선수들은 대거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준호 선수는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본선 명단에 포함 됐다고 얼마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기 때문에 K리그 국내파 선수 위주로 마지막 선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축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장기집권 4년 이상을 채운 감독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월드컵 이후 벤투 감독이 추가적으로 대표팀 재계약 여부 또한 불투명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 이후 거취 문제 또한 아직 알 수 없겠지만 4년 넘게 대표팀에서 생존한 유일한 외국인 감독으로 성적과 무관하게 대표팀에서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만약 유럽 클럽에서 벤투 감독을 좋은 조건을 내세울 경우 충분히 대표팀 생활을 마무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축구협회에서는 재계약을 희망 할 수도 있겠지만 월드컵 성적과 무관하게 벤투 감독은 아마도 재계약을 고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모든 선수 선발에 대한 권한을 가진 만큼 본선 엔트리 26인 확정에 대한 논란 또한 없어야 할 것이다
월드컵 16강 이상 성적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H조 예선에서 만만한 한 팀 조차 없는 만큼 우리가 본선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살려낼 수는 있겠지만 월드컵 성적에 대한 벤투 감독의 비판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내 언론이 늘 비판적인 내용이 있는 만큼 월드컵 본선진출 성과만 보더라도 충분히 제몫을 했다고 생각된다
4년 이상 벤투 감독의 전술에 대한 변화는 그대로인 만큼 앞으로 월드컵 이후 새로운 감독을 선임을 통해 새로운 시스탬으로 대표팀을 이끌어야 한다
과거에는 축구협회에서 선수 선발 등 관여 했던 만큼 앞으로는 감독의 전권이 있는 만큼 외국인 감독이든 국내파 감독이든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월드컵 이후 박항서 현 베트남대표팀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늘 한결 같은 고집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월11일 금요일 오후 8시 상대 팀 미정 친선경기 이후 출정식을 거행 한다
그리고 다음날 12일 토요일 오전 또는 오후 최종 엔트리 26인을 벤투 감독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그리고 국내파 선수들은 14일 카타르 현지로 출발 하게 되며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김민재, 황희찬,이재성 등 유럽리그 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주말리그 12~13일 주말리그 일정을 치르고 카타르 현지로 합류 하게 된다
특히 카타르 알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 선수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지에서 바로 합류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11월24일 목요일 오후 10시 우루과이 , 11월28일 월요일 오후 10시 포르투갈 ,12월3일 토요일 새벽 00시 가나 일정을 치르게 된다
물론 우루과이,포르투갈 경기는 평일 경기 이지만 2경기 모두 밤 10시대 경기를 펼치는 만큼 대부분 축구팬들은 월드컵 시청을 하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 가나 와 3차전 일정은 주말로 시작되는 토요일 자정에 열리는 만큼 금요일 밤 부터 월드컵을 시청을 통해 주말 휴일을 보낼 수 있는 만큼 이번 카타르월드컵 예선 시간대는 좋은 시간대 일 것이다
벤투 감독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는 카타르월드컵을 성적을 떠나서 최선을 다해 보여 주는게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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