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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구단 황의조 미국 MLS 미네소타 이적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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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2. 7.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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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정 문제로 인해 2부리그 강등이 아닌 3부리그 징계 처분을 받은 보르도는 새 시즌을 앞두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MLS 미네소타 에서 황의조 선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하지만 미네소타에서 제시한 이적료는 우리돈 67억 이상으로 보르도에서 책정한 최소 100억 초반에 이적료에 낮은 이적료 이기 때문에  이적 제의를 거부 했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 인기는 급속으로 높아지고는 있지만 황의조 선수 역시 미국 프로축구 보단 유럽리그에서 잔류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황의조 선수를 원하는 팀이 나타날 경우 이적이 가시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프랑스 스포츠 재정 당국으로 부터 재정 상태 악화로 3부리그 징계 강등을 내렸다

 

보르도는 최근 프랑스 스포츠 체육회에 3부리그 강등에 대한 이의를 제기 했고 물론 프랑스 스포츠 체육회 당국에서 3부리그 강등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나올 경우 다시 2부리그 진입 기회 또는 기존대로 재정통제국 에서 징계를 받아질 경우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3부리그에서는 물론 보르도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만큼 기존 선수들 연봉 등 삭감 또는 이적을 통해 최소화 운영을 해야 하는 입장 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주전급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 기간내 이적을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 하는게 보르도 입장에서는 최선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부리그 또한 중계권이 없는 만큼 스폰서 수익 악화까지 올 수도 있는 만큼 거물급 선수 대거 매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보르도에서 만약 여름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새로운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최소환 이적료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메이저리그로 보낼 가능성 또한 충분 하다

 

황의조 선수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 일 경우 FA자격을 얻어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이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최소한 이적료를 남기기 위해서는 8월 안에 이적을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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