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PO플레이오프 페루 꺾고 아시아 5번째 본선행 확정

 

아시아의 유럽팀으로 불리는 호주는 14일 새벽 카타르 도하 알라얀 아흐마드 빈알리 스타디움 에서 열린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호주,페루 단판 대결에서 연장전 포함 120분간 치열한 혈투 끝에 승부차기 5-4로 승리 하면서 아시아 지역 5번째 본선행을 확정 짓었다

 

호주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5연속 월드컵 본선행 이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또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북중미 카리브  온두라스 꺾고 본선진출을 했다 

 

이번 또한 남미 팀인 페루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호주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면서 승부차기 끝에 본선행 확정 짓은 만큼 다음 2026년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월드컵 대회 48개국 변경 되면서 앞으로 아시아의 월드컵 본선 티켓 배정은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카타르 도하 알라얀 에서   뉴질랜드,코스타리카 대륙간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결만 남겨둔 상황에서 31개국이 확정 됐다

 

호주는 유럽 강호 프랑스,덴마크 2팀 ,아프리카 튀니지 등 한조에 속해 있다

 

본선에서 16강 진출에는 쉽지 않겠지만 아시아 회원국에서 5번째 본선진출은 아시아 축구 발전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 이다 

 

 

이번 월드컵이 16강 진출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기도 하다

 

다음 월드컵에서는 토너먼트 32강전 부터 시작 되는 만큼 앞으로 월드컵 16강 이상 진출은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호주는 2006년 부터 오세아니아축구연맹 OFC 탈퇴 하고 AFC 소속으로 월드컵 예선을 참여 독일월드컵 부터 이번 카타르월드컵까지 5회연속 본선행 이다

 

오세아니아는 늘 0.5장 반쪽짜리를 통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을 결정 짓어야 했다

 

하지만 월드컵 본선행은 늘 어려웠던 만큼 호주 입장에서는  비교적 수준이 비숫한 아시아축구연맹 AFC를 선택 했다

 

 

지금은 아시아 국가 또한 실력이 늘어 나면서 월드컵 본선행을 쉽게 결정 짓을 수가 없는 만큼 호주 또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본선행을 결정짓고 있다

 

호주는 아시아 플레이오프 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대륙간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본선행을 확정 짓었다

 

뉴질랜드,코스타리카 32번째 본선행을 마지막으로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 팀을 모두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