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우즈베키스탄 아시안컵 C조 3차전 대한민국 VS 태국

출처 AFC

 

23세이하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조별리그 예선 C조 3차전 대한민국 ,태국 과 최종전이 6월8일 수요일 밤 10시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조별리그 예선 3차전은 C조예선에서 강팀으로 볼 수 있는 태국과 마지막 예선을 치르게 된다

 

대한민국은 C조예선 1승1무 태국과 동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2위로 자리를 잡고 있다

 

대한민국은 마지막 태국과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8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태국과 8강 진출 또는 마지막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 하고 베트남이 말레이시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베트남 또한 8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출처 AFC

 

특히 대한민국은 베트남과 2차전에서 고전 하며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최근 베트남 A대표팀 및 23세이하 대표팀 또한 최근까지 박항서 감독이 이끌었지만 현재는 공오균 감독이 이번 대회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대한민국은 베트남전에서 이강인 선수는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베트남전 제외 됐다

 

후반 63분 조영욱 선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막판 83분 부 띠엔 롱 선수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하며 조기 8강 진출에 실패 했다

 

 

3차전은 이번 조별리그 예선 C조 최종전은 베트남 보다 강팀인 태국과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태국은 베트남에게 고전 할 것으로 생각 했지만 태국이 베트남 상대로 추격을 통해 2-2 무승부를 기록 했다

 

어찌 보면 8강 진출에 중요한 경기는 3차전에서 결정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전 처럼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태국전에서 패배 또한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마지막 최종전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할 것이다

 

 

출처 AFC

 

 

득실차에석 같지만 태국이 1위 자리에 올라 있다

 

마지막 최종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만 거둔다면 8강 진출 가능성 또한 충분하겠지만 베트남과 승점 골득실에서 격차가 크지 않다보니 마지막 3차전에서 베트남이 말레이시아 상대로 대량 득점을 통해 승리할 경우 8강 진출 또한 봅잡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태국전 또한 승리를 한다는 가정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황선홍 감독 또한 올해 열릴 예정이 였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 되면서 이번 아시안컵 대회가 가장 중요한 경기로 보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야 할 것이다

 

이번 대회 3골을 기록 중인 조영욱 선수의 활약상이 눈에 띈다 

 

태국 과 최종전에서 기분 좋게 8강 진출을 성공 시킬 수 있을지 주목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