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8라운드 브레스투아 VS 보르도

출처 보르도

 

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최종 38라운드 일정이 오는 5월22일 일요일 새벽 4시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리그앙 마지막 38라운드 최종전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시즌 강등으로 다음 시즌 부터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되는 보르도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받았다

 

 

 

홈에서 열린 37라운드 로리앙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보르도는 최종적으로 강등이 확정 됐다

 

2부리그로 추락한 만큼 보르도 입장에서는 재정적인 부담을 안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전급 선수 대부분 매각에 들어갈 수도 있다

 

출처 보르도

 

올 시즌 두번의 감독 교체로 보르도 입장에서는 리그앙 1 잔류 또한 실패 하게 된 만큼 다비드 기옹 감독을 계속해서 팀을 맞게 할지 아니면 올 시즌을 종료 후 경질 여부 또한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보르도 구단 입장에서는 기존 주전급 선수를 매각을 통해 최대한 이적료를 발생시켜 구단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려고 할 것이다

 

황의조 선수 또한 올 시즌이 끝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행선지로 이적할 수도 있다

 

선택은 보르도 구단에서 충분히 결정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팀에서 잔류 할지 아니면 이적을 시킬지는 앞으로 시즌 종료 이후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올 시즌에서 11골 이상을 넣은 만큼 황의조 선수를 필요로 하는 다극적 클럽 등 이적제의가 들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보르도

 

다비드 기옹 감독은 전반기까지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끌다 후반기 부터 다비드 기옹 감독이 보르도를 이끌고 있다

 

수비적인 전술을 많이 사용하는 감독으로 과연 후반기에서 어느정도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적으로 다비드 기옹 감독의 큰 효과를 작용하지 못했다

 

애초에 페트코비치 감독을 계속해서 사령탑으로 있었다면 결과는 지금 보다 더 나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메스 18위,생테티엔 19위 승점 31점 ,보르도 20위 28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지막 최종전에서 승리 하더라도 다른 팀 결과에 상관 없이 강등이 확정 됐다

 

 

 

이번 시즌 실점이 많은 만큼 골득실에서도 불리한 만큼 이제는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것이다

 

브레스투아는 리그 11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중위권 팀 이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부담스런 팀 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최종전을 잘 마무리를 통해 다음 시즌에서는 1부리그로 재승격에 도전 할 것이다

 

황의조 선수도 이번 최종전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리그 12호골을 통해 팀 승리에 일조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