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3라운드 토트넘 VS 브라이튼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맞대결이 오는 4월16일 토요일 오후  20시30분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리그 4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매치로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후반기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7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은 주말리그 홈 33라운드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으로 리그 4위권 유지를 하고 있다

 

경쟁팀 아스널은 최근 부진에 빠지면서 토트넘의 4위권 진입에 유리한 입장이다

 

아스널과 승점 3점차로 앞서 있는 토트넘은 브라이튼전 승리를 하고 아스널이 계속된 부진을 이어갈 경우 토트넘의 4위권 유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처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 선수는 정규시즌 7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17호골을 넣고 있다

 

공격포인트 17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 선수는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 20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기록중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득점을 얼마 만큼 넣냐에 따라 손흥민 선수의 아시아 출신 첫 득점왕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까지 얻고 있다

 

토트넘에서 또한 해리 케인 선수의 12골을 뛰어 넘으면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하고 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의 득점 행진이 계속 된다면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20골 또한 뛰어넘을 가능성으 매우 높은 편이다

 

앞으로 5월23일 시즌 종료 때까지 정규시즌만 전념하면 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리그 4위 또는 3위권까지 노려볼만 하다

 

문제는 토트넘의 빈약한 수비 보완이 필요한 만큼 콘테 감독은 공격적인 부분은 손흥민 해리케인 등 안정화 되어 있겠지만 문제는 수비에 집중할 수 있는 전력을 가져야 앞으로 남은 시즌을 잘 치러낼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브라이튼전에서 리그 18호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