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FC U23 우즈베키스탄 아시안컵 황선홍호 2연패 도전 6월 개막

출처 AFC

 

 

 

김학범호에 이어 2기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호는 이번 6월 1일 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대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겸으로 열린 대회에서는 김학범감독의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차지 했었다

 

김학범 감독 다음으로 황선홍 감독이 이끌면서 본선 무대 진출 했고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23세 이하 대표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사다

 

대한민국은 C조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과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특히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을 5월 부터는 맡지 않기 때문에  볼 수 없을 듯 하다

A대표팀만 전념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하지만 베트남 23세 대표팀 또한 대한민국 출신 감독을 영입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가능성 또한 충분할 것이다 

 

 

 

출처 AFC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예선을 충분히 1위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문제는 D조 예선 팀과 8강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8강 부터가 치열한 승부가 될 수도 있다

 

타지키스탄을 제외 하면 사우디아라비아,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8강에서 맞붙을 가능성 또한 크다

 

16개국 출전으로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 하게 된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이상의 성적을 낼 경우 파리올림픽까지 맡을 가능성 또한 클 것이다

 

이번 여름에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과연 황선홍 감독의 첫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