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4라운드 토트넘 브렌트포드 대결이 오는 12월3일 금요일 새벽 4시30분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번리 원정 일정에서 눈 폭설로 인해 경기 시작 50분 만에 경기가 중단돼 연기 됐다
이로써 앞으로 적절한 날짜가 확정이 되면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일정을 주중 경기로 치르게 된다
경기가 지연되면서 이번 금요일 새벽 브렌트포드 경기를 치르고 이틀 후 일요일 밤 11시 홈에서 노리치시티 와 15라운드 일정을 치르게 된다
두 경기 모두 홈 경기로 열리며 돌아오는 12월10일 스타드 렌과 컨퍼런스리그 일정 마지막 경기 또한 토트넘 홈 경기로 열린다
프리미어리그 ,컨퍼런스리그까지 3경기 모두 홈 경기로 치르는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 홈에서 일정을 치르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일정 3경기에서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12월에만 컨퍼런스리그, EFL 풋볼리그컵,프리미어리그 까지 9경기 이상을 남겨두고 있다
12월 말은 박싱데이로 1월2일까지 총 10경기 이상 경기가 이어 지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전반기 성적 최대한 끌어 올려야 내년 1월 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일정에서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는 만큼 콘테 감독의 앞으로 12월 한달은 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고민을 생각해볼 수 있는 한달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부터 프리미어리그 승격한 팀으로 리그 12위권을 지키고 있다
중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에서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손꼽힌다
토트넘과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인 만큼 올 시즌에서 눈에 띄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팀 이기도 하다
이번 주중 경기로 열리는 브렌트포드 대결에서 토트넘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 선수는 리그 5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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