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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포항스틸러스 VS 알힐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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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11.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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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결승 무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 에서 홈 팀 사우디아라비아,포항스틸러스가 우승상금  400만달러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이티하드 와 경쟁 팀 이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 하는 클럽 중 한 팀이다

 

준결승에서 알나스르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둬 결승진출에 성공 했다 

 

 

 

특히 알힐랄을 이끌고 있는 감독은 남미 베네수엘라 출신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포르투갈리그에서 코치생활을 통해 데뷔 했고 특히 포르투갈 리그,뿐만 아니라 그리스,프랑스 AS모나코에서도 오랜 시간 감독생활을 보냈다

 

올 여름 6월 부터 알힐랄을 이끄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 했다

 

알힐랄은 과거 한국 선수들이 거쳐간 팀 이기도 하면서 홈 이점을 강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리그 통상 17회 우승 기록과 과거 구 아시아클럽선수권 대회 포항스틸러스 와 함께 통상 3회 이상 우승경력이 있다

 

특히 알힐랄은 거물급 선수들도 줄비 하다

 

프랑스 대표출신 바페팀비 고미스,잉글랜드 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서도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마테우스 페레이라 선수 등 보유 중이며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장현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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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감독을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은 감독으로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기동 감독은 선수 2003~2013년까지 포항스틸러스에서 현역생활을 보냈다

 

선수시절에서 우승은 맛봤지만 감독으로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마지막 최고의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킹 파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 2019년 방탄소년단이 월드 콘서트를 열렸던 곳 이기도 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시설 좋은 경기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알힐랄 ,알샤바브 두개 클럽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홈 경기장 이다

 

수용인원 6만7000명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 이다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 펜데믹 안전 지대로 지정하며 관중 100% 수용한다고 했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개최 되긴 하지만 알힐랄 입장에서는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심리적으로 포항스틸러스 보다는 더욱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포항스틸러스는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만큼 우승컵까지 들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할 경우 우승상금 400만달러,및 피파클럽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소 피파클럽월드컵까지 출전 최소 6위 상금 100만 확보까지 할 수 있다 

 

11월24일 수요일 새벽 1시 SPOTV , 네이버스포츠 등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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