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김신욱 라이언시티 공식 입단 3년 계약 김도훈 감독과 한솥밥

 

축구국가대표 출신 김신욱 선수가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공식 입단 했다

 

국내 K리그 입단을 추진 했으나 김도훈 감독의 러브콜로 인해 싱가포르에서 프로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받던 금액보다는 적겠지만 국내 K리그에서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연봉 책정을 통해 김도훈 감독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신욱 선수는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FA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면서 새로운 행선지는 찾던 중에 김도훈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해 까지 울산현대 감독으로 지휘 하고 계약 만료로 인해 울산현대를 떠나 현재는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라이언시티 세일러스에서 새로운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우리돈으로 20억 선으로 연봉 책정을 받은 김신욱 선수는 한수 아래 리그에서 수준 높은 팀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김도훈 감독의 라이언시티로 선택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응형

 

김도훈 감독은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강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만큼 김신욱 선수 같은 장신 공격수가 필요하면서도 팀에서도 중요한 활약상을 보일 수 있는 만큼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새로운 팀으로 자리 잡은 만큼 김신욱 선수는 내년 월드컵 대표팀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대표팀에서도 김신욱 선수 같은 장신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