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7라운드 토트넘 아스톤빌라 대결이 10월3일 일요일 밤 10시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홈에서 열리는 A매치 데이 일정을 앞둔 주말리그 이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3연승에 이어 3연속 패배를 기록 중이다 

 

특히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에게 연속 3연속 패배를 기록 하면서 쓴맛을 봤다

 

최근 손흥민 선수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도 비상이 걸렸고 어려움을 겪었다

 

 

 

해리 케인 선수의 부진도 한몫 했기 때문에 토트넘의 올 시즌 초반 부터 어려운 위기에 빠져 있다 

 

그나마 북런던 더비로 라이벌전에서도 토트넘은 부진 했지만 0-3으로 패하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 손흥민 선수의 만회골로 만족해야만 했다

 

누누 산투 감독의 고민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에서 4위권내 성적을 내는게 올 시즌 목표 일 것이다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을 후반기 막판에 경질 하면서 팀 전력 또한 약화 되고 있다

 

어찌 보면 무리뉴 감독을 잔류 시켰다면 오히려 이정도 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새롭게 부임한 누누 산투 감독의 고민거리만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만약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 할 경우 누누 산투 감독 또한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은 희박해 질 것이다

 

올 시즌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팀 전력을 높이려고 했지만 만약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누누 산투 감독의 거취를 또한 어려워질 수도 있다

 

토트넘은 11위권으로 추락 아스널은 오히려 10위권 진입에 성공 하면서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리그컵 포함 4연승을 달리고 있다

 

A매치 데이 일정을 앞두고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과연 토트넘은 3경기 연속 패배 이후 첫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스톤빌라는 현재 리그 9위로 토트넘 보다 승점 1점 앞서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리그에서 토트넘과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