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레알 마요르카 VS 오사수나

출처 마요르카 

 

 

 

스페인 라리가 정규시즌 6라운드 레알마드리드 마요르카 대결에서 이강인 선수의 데뷔골이 터졌다

 

23일 목요일 새벽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에서 열린 라리가 6라운드에서 이강인 선수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강인 선수는 리그 3번째 중에 2번은 교체출전 과 첫 선발출전을 통해 3경기 만에 마요르카 데뷔골을 작렬 했다

 

지난 달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에  자유계약 FA 자격을 얻어 4년 장기계약을 체결한 이강인 선수는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감독 앞에서 레알마드리드 수비진 3명을 따돌리며 득점을 만들어 냈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마요르카에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마요르카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에서 1-6 대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이강인 선수의 득점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 선수는 전반전 25분 2골로 리드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만회골을 

 

출처 마요르카 

 

 

 

경기 만에 데뷔골을 성공시킨 이강인 선수는 앞으로 마요르카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요르카는 이번 시즌에서 제일 중요한 목표는 라리가 잔류 일 것이다

 

리그 17위까지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한 만큼 올 시즌에서 얼마 만큼 경기력을 보여주냐에 따라 마요르카 잔류가 결정될 것이다 

 

마요르카는 2승2무2패 승점8점으로 현재 10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한 경기를 덜치른 오사수나 9위 상대로 이번 주말리그에서 맞붙는다

 

 

 

이강인 선수는 첫 선발출전에서 데뷔골을 성공 시켰기 때문에 이번 오사수나전 선발출전이 유력하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감독은 이번 레알마드리드전에서 출전 명단 변화를 예고 했고 이강인 선수의 첫 선발출전이 결정됐다

 

무엇보다 마요르카 첫 선발출전에서 풀타임 소화는 앞으로 이강인 선수를 주력 선수로 기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중 경기 풀타임을 소화 했지만 이강인 선수의 체력적인 부분을 체크 한 뒤 오사수나전 선발 또는 교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