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5라운드 울버햄튼,브랜트포드 대결이 9월18일 토요일 밤 8시30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이적한 황희찬 선수는 A매치 일정을 치르고 팀 복귀 후 4라운드 왓포드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황희찬 선수는 왓포드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으로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상황에 데뷔골을 성공 시켰다
최근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빠져 승점이 없었다
왓포드전 상대팀 자책골과 황희찬 선수의 득점으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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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4경기에서 1승3패를 거두는 등 황희찬 선수를 이적 시키고 나서 더 성적이 좋지가 않다
반면 울버햄튼 역시 개막전 이후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황희찬 선수를 투입시켜 골맛을 봤다
울버햄튼은 단 한 경기로 18위에서 13위까지 뛰어 올랐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포드 상대로 울버햄튼은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주말리그는 황희찬 선수를 조커 보단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4경기에서 1승2무1패 승점 5점을 기록 중이다
내용 면에서는 브렌트포드가 앞서 나가지만 만약 황희찬 선수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줄 경우 울버햄튼 역시 올 시즌에서도 중위권 성적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누누 산투 감독 이후 새롭게 부임한 브루노 라즈 감독은 감독 부임 이후 4경기 만에 첫 승점을 따낸 만큼 이번 주말리그 브렌트포드전에서 황희찬 선수를 선발로 내세워 전반 초반 부터 공격방향을 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23일 목요일 새벽은 토트넘과 풋볼리그컵 경기가 예정돼 있어 만약 손흥민 선수가 복귀할 경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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