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 은퇴 선언 퀴라소 대표팀 감독직 사임

거스 히딩크 감독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
오랜 시간동안 감독과 팀 관계자로 활동한 만큼 이제는 은퇴 시점이 다가왔다
올해 75세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올 5월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예선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등 감독대행 체제로 2차예선에 나섰지만 탈락했다
과거 프로 감독과 98년 네덜란드를 이끌고 프랑스월드컵 자국 네덜란드 4강에 올려 놓았다 2000년말 거스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애 부임 월드컵 준비 과정은 좋지 않았지만 월드컵 본선무대 사상 첫 4강에 올려 놓았다
아시아 국가 사상 첫 월드컵 4강이다
그밖에 호주 ,러시아 .네덜란드 중국올림픽대표 등 이끌었다
2019년 부터 자국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기술고문직을 역임 하면서 2020년 퀴라소 대표팀에 부임했다
퀴라소를 북중미2차예선까지 올려놓았지만 코로나 확진 등 으로 한동안 휴식을 보냈다

이제 은퇴 후 감독 복귀는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