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역사상 최종예선에 나선다
베트남은 사상 첫 월드컵 3차예선에 진출 하는 역사를 썼다
박항서 감독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 이며 1년 추가 옵션으로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만약 베트남의 최종예선 성적이 좋을 경우 박항서 감독의 1년 추가 옵션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적다
그리고 만약 성적이 나빠 월드컵 본선이 불활실 될 경우 최종예선 까지만 베트남을 맡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 축구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만큼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을 것이다
국내 23세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다음 파리올림픽 때까지 장기적으로 맡았으면 좋겠다
문제는 축구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야 가능한 만큼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앞으로 월드컵 최종예선과 무관하며 베트남에 1년 더 연장계약 할 수도 있는 만큼 최종예선에서 박항서 감독 베트남을 응원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사우디아라비아,오만 , 중국,호주,일본 등 만났다
만만치 않은 팀들과 한조에 속해 있지만 A조 대한민국 과 비교하면 도전 해볼만한 팀들이다
어자피 탈락 아니면 본선 ,플레이오프 등 진출을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에게는 본선이 아닌 아시아 3위 플레이오프만 진출 하더라도 절반은 성공적이다
내년 월드컵은 아시아 4.5장 중에 4개국 진출이 유력시 되는 만큼 2026년 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 본선은 48개국 출전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아시아 팀들이 추가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월드컵 본선 무대도 16강에서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만큼 16강 이상 진출을 그만큼 어려워질 전망이다
첫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의 까다로운 팀으로 알려졌지만 베트남은 충분히 해볼만 할 수 있는 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베트남이 해왔던 노력만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9월3일 새벽 3시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므르술 파크에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 와 1차전을 치른다
첫 경기인 만큼 원정에서 승점을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만 하지 않으면 절반은 성공이기 때문에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고 돌아 온다면 홈에서 열리는 호주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피파랭킹 61위에 올라 있다
호주는 피파랭킹 35위로 사우디아라비아 보다 한수 위 이지만 충분히 대결해 볼만하다
베트남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치르고 베트남에 다시 돌아와 9일 오후9시 하노이에서 호주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최종예선 첫 단추를 박항서 베트남대표팀의 매직이 또한번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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