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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 황의조 공격수 부문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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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5.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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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소속인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선수와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격이다

 

프랑스 리그앙 생활 2년차인 황의조 선수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상을 펼쳤다

 

올 시즌 12골 팀 최다 득점을 넣은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

 

황의조 선수는 정규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국내 파주 NFC 국가대표팀 벤투호에 합류하게 된다

 

6월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앞두고 국내 귀국을 통해 훈련에 돌입 하는 황의조 선수 입장에서는 소속 구단을 위해 헌신적인 활약을 펼친 만큼 이제는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줘야 할 때다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경기 투르크메니스탄,스리랑카,레바논 등 경기 일정이 있는 만큼 6월 한달 동안은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에서도 황의조 같은 선수를 원하고 있긴 하지만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이 된다고 하더라도 소속 구단에서 허락이 없을 경우 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어렵게 된다

 

일단 다른건 다 신경을 끄고 월드컵 예선에 집중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올 시즌 끝으로 새로운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월드컵 예선에서 활약상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 후보에 선정 되면서 그만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파리생제르맹,음바페,올림피크 리옹 데파이 등 경쟁 상대와 경합을 벌이고 있어 최종적으로 올해의 팀 선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올 시즌 칼리안 음바페 27골 ,멤피스 데파이 20골 ,비삼 벤 에데르 20골 1.2.3위까지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황의조 선수는 올 시즌 팀 최다 12골을 넣었다

 

 

 

2010-2011 시즌 모나코 에서 활약을 펼쳤던 박주영 선수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일단 올해의 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2019-2020 첫 시즌에서 6골2도움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고 올 시즌인 2020-2021 시즌에서는 12골 3도움을 기록 했다 

 

현재로써는 황의조 선수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경우 보르도 입단 했을 때 보다 높은 이적료를 책정할 수 있는 만큼 보르도 입장에서도 도움이 된다 

 

 

 

보르도는 재정적 어려움을 통해 최근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구단 위기에 직면해 있다

 

황의조 선수의 몸값 또한 그렇게 비싸지 않은 만큼 올 시즌 12골 이상 득점을 통해 선전하고 있는 만큼 황의조 선수의 러브콜은 많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올해의 팀 후보에 선정된 만큼 월드컵 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통해 다음 시즌에서 새로운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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