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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올 시즌 라리가 최악의 성적 무리뉴 감독 영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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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4. 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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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정규시즌 32라운드 오사수나 원정에서 1-3으로 완패 했다

 

라리가 올 시즌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인 발렌시아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경질이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서 전격 경질된 조제 무리뉴 감독을 러브콜 하고 있다

 

여러 빅클럽에서 우승컵을 많이 들여 올린 만큼 경험이 많은 무리뉴 감독인 만큼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영입 안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라리가 레알마드리드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만큼 무엇 보다 스페인 축구를 잘 아는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 할 것이다

 

특히 최근 경질을 앞두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의 위약금에 대한 삭감요청을 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거부했다

 

무엇 보다 시즌 막판에 경질과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전격 경질을 했다는 생각에 무리뉴 감독은 위약금에 대한 삭감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발렌시아는 아시아 싱가포르 출신 피터 림 구단주가 운영하고 있다

 

감독을 2번이나 교체를 했지만 성적은 매우 만족 스럽지 못한 만큼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경질 대상에 올라 있다

 

특히 발렌시아 구단 입장에서는 이강인 선수를 매우 좋게 생각하며 지키고 싶어 하지만 지금까지 감독 교체 이후 출전 기회가 그렇게 많지가 않은 만큼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도 발렌시아 팀을 떠나고 싶어 하고 있다

 

만약 무리뉴 감독이 발렌시아 감독으로 올 경우 이강인 선수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토트넘 시절 유난히 손흥민 선수를 좋아 했던 만큼 이강인 선수의 좋은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일단 올 시즌이 끝나봐야 알 수 있는 만큼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무엇 보다 언론에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뿐더러 무리뉴 감독이 발렌시아 감독으로 간다는 보장도 없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발렌시아는 정규시즌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32라운드 오사수나전 후반에 교체로 4경기 만에 출전에 나선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강한 불만이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에서 재계약을 포기하고 만약 팀 잔류를 할 경우 다음 시즌 이후 자유계약 선수로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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