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3라운드 보르도 VS 모나코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3라운드 보르도 모나코 대결이 오는 4월19일 월요일 새벽 00시5분 마트뮈 아트란티크 에서 열린다

보르도는 정규시즌 32라운드 생테티엔 원정에서 1-4 대패 했다

 

전반 9분 동료선수의 페널티킥을 얻어내 황의조 선수가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 시키며 리그 11호골을 만들어 냈다

 

지난 31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던 황의조 선수는 2경기 연속으로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만들어 냈다

 

 

 

특히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만큼 의미가 크다

 

지난 과거 박주영 선수가 12골을 기록한 득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황의조 선수는 전반기 보다 후반기에서 몰아치기 득점포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잔여 6경기에서 충분히 박주영 선수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비록 2경기연속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만들어 냈지만 올 시즌에서 벌써 11골을 만들어낸 만큼 아시아 출신 최다 득점포까지 내다보고 있다

생테티엔 원정에서 황의조 선수의 선제골을 넣고도 전반과 후반에서 연속 실점을 통해 1-4 대패 했다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 전소속팀 AS모나코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보르도는 현재 리그 15위로 추락해 있다

 

 

 

남은 6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쌍아야 하는 만큼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AS모나코는 리그앙 3위권을 달리고 있는 강팀으로 보르도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지난 여름 부터 보르도 사령탑을 맡고 있는 장 루이 가세 감독은 앞으로 잔여 시즌 6경기 상황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수 있다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끝낼 경우 경질될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황의조 선수는 AS모나코 상대로 리그 12호골에 도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