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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신 자그레브 미슬라프 오르시치 토트넘 상대로 해트트릭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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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3.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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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브레브 홈페이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잉글랜드 토트넘핫스퍼 경기에서 대 이변이 나왔다

 

한국시간 19일 새벽 2시 55분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K리그 출신 미슬라프 오르시치 한국명 오르샤 선수의 3골 해트트릭 득점으로 토트넘을 16강에서 탈락 시켰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제외 하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 했지만 아쉽게도 8강 진출에 아쉬움을 남겼다 

 

원정에서 다득점 1골만 넣었다면 통합 스코어 3-3 되더라도 토트넘은 8강에 직행 할 수 있었지만 해리 케인 선수의 득점 마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홈팀 자그레브는 펄펄 날았다

 

한국시간 19일 오후 8시 부터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8강 조추첨식이 진행된다

 

 

 

 

 

자그레브 오르샤 선수는 후반 62분 82분 연속 득점을 멀티골을 작성 그리고 통합 스코어 2-2 상황에 연장전에 돌입 연장 106분에 오르샤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며 3-2 승리를 가져갔다

 

토트넘은 한골만 넣었다면 3-3 무승부가 되더라도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진출 할 수 있었다

 

토트넘 공격진의 부진으로 원정에서 굴욕을 남겼다 

 

 

출처 UEFA 홈페이지 

 

오르샤 선수는 2015~전남드레곤즈, 2017~2018 사이 울산현대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상 101경기 출장 28골 15도움을 기록 했다

 

2019년 크로아티아 대표팀 승선 하면서 앞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국 크로아티아 명문 자그레브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르샤 선수는 앞으로 8강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자그레브는 조란 마미치 감독이 최근 구단 횡령혐의로 사임한 상태로 임시 감독 체제에 들어갔다

 

팀 분위기에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 만큼 4강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로파리그 8팀이 모두 완성 되었다

 

네덜란드 아약스, 잉글랜드 아스널 ,잉글랜드 맨유, 이탈리아 AS로마,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스페인 그라나다 ,스페인 비야레알 , 체코공화국 슬라비아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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