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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피파클럽월드컵 바이에른 뮌헨 우승 알 아흘리 3위로 대회 마감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1. 2.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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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FA 홈페이지

 

국제축구연맹 FIFA  피파클럽월드컵 결승에서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멕시코 티그레스 상대로 1-0으로 누르고 2013년 이

후 통상 2회 우승을 기록 했다

 

한국시간 12일 금요일 새벽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전반 내내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18분 조슈아 카미히 선수의 득점으로 앞서 가나 했지만 비디오판독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인정됐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고 후반전 59분 벵자맹 파바르 선수의 득점으로 이날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7년 만에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대회에서 2경기를 치르고 500만달러 우승상금을 챙겼다

 

티그레스는 멕시코 클럽으로는 처음으로 결승에 준우승으로 400만달러 상금을 챙기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챔피언스리그,UEFA 슈퍼컵,독일 축구협회리그DFB 포칼컵,독일 슈퍼컵,독일 분데스리가,피파클럽월드컵 등 6개 대회 석권 트레블을 달성 했다

 

니코 코바치 감독 시절 보다 더욱 강해진 한스 디터 플리크 체제 들어 바이에른 뮌헨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출처 FIFA 홈페이지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 참가한 이집트 알 아흘리는 3.4위 결정전에서 남미 챔피언 파우메이라스 상대로 연장전 접전끝에 0-0으로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3-2로 파우메이라스를 꺾고 알 아흘리가 3위를 차지 했다

 

파우메이라스 남아메리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대회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 하며 이번 클럽월드컵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와 준결승에서도 0-1 패배 하며 3.4위전으로 밀려난 파우메이라스는 이번 대회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집트 알 아흘리는  250만달러 상금을 차지 했으며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는 200만달러 상금을 차지 했다

 

특히 브라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파우메이라스 입장에서는 이번 대회 1무1패 성적을 기록 했지만 200만달러 상금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회 6개국이 참가 한 가운데 대한민국 울산현대는 최하위 6위를 차지 했지만 100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확보 하기도 한 만큼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이번 대회 골든볼 수상은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수상 했고 ,실버볼은 티그레스 앙드레 피에르 지냑 선수에게 돌아갔다 조슈아 카미히 브론즈볼을 수상 했다 

 

올겨울 12월 일본에서 2021 피파클럽월드컵을 개최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일본에서 12월에 개최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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