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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슈투트가르트전 역전골 리그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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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1. 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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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1 정규시즌 18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대결에서 정우영 선수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팀승리에 기여 했다

23일 토요일 밤11시30분 한국시간에 열린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전반 7분 상대팀 슈투트가르트 실라스 와망 기투카 선수의 선제골로 프라이부르크는 0-1로 뒤져 있었다

 

전반 14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선수의 동점골로 프라이부르크는 1-1로 동률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 37분 정우영 선수에 역전골이 터졌다

 

 

지난해 13월13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이적 이후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성공시킨 정우영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 포함 리그 2호골을 만들어 냈다

 

특히 정우영 선수는 최근까지 교체 명단으로 출전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는 등 좋은 기회를 얻었고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프라이부르크는 2월1일 월요일 새벽2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하며 정우영 선수는 2경기연속 선발출전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분데스리가에서 2호골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크리스치안 슈트라이히 감독 입장에서는 정우영 선수를 다시 선발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다

정우영 선수는 선발출전을 통해 슈투트가르트전 80분 정도 소화 했으며 귀중한 승점3점에 기여 했다

 

바이에른 뮌헨 시절 보다 더욱 빛나고 있는 지금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주전으로 활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현재 부상으로 인해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권창훈 선수는 정우영 선수보다 앞날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앞으로 부상에서 회복 뒤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언론 보도에 따르면 2부리그에서 권창훈 선수의 임대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부상에 대한 염려 때문에 2부리그에서도 권창훈 선수를 임대로 이적을 할 수 있을지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으로 권창훈 ,정우영 선수가 나란히 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분데스리가에서 황의찬,지동원 선수 등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린 만큼 현재로써는 권창훈,정우영 선수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다행히 정우영 선수의 활약상이 빛나고 있는데다 앞으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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