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 포체티노 감독 공식 선임 발표

출처 파리생제르맹 홈페이지

 

 

 

 

 

토트넘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공식 부임 했다

 

1월3일 월요일 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 공식사이트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선임을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

 

지난 2014년 5월-2019년 11월까지 토트넘에서 지휘봉을 잡아 꾸준한 성적을 냈던 만큼 포체티노 감독의 위상은 그만큼 높은 편이다

 

다국적 리그에서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을 시도 했지만 포체티노 감독 1년1개월 동안 야인생활을 통해 휴식을 보냈다

 

얼마전 언론에서 나왔듯이 포체티노 감독의 선임을 이미 알렸고 그리고 2+1 계약 조건을 통해 파리생제르맹에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다

일단 2022년6월 여름까지는 공식적으로 계약을 이어가게 됐고 추가적으로 포체티노 감독이 원할 경우 1년 추가 연장 옵션을 더해 계약이 가능하다

과거 선수시절 파리생제르맹에서 2001~2003 3시즌 정도 현역생활을 경험한 만큼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는 낮설지 않은 팀 이기도 하다 '

 

 

포체티노 감독 역시 자금력으 많은 팀에서 선수 영입에 대한 압박감 없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을 할 수 있고 더 나아 성적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유럽 5대빅리그 중에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원팀을 만들기 위해 옛제자들을 불러낼 수도 있을 것이다

 

1월7일 목요일 새벽5시 생테티엔 원정 18라운드 부터 포체티노 감독은 첫선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공식 선임과 함께 리그 3위권에 머물고 있는 만큼 팀 훈련에 바로 합류를 통해 18라운드 생테티엔 원정 데뷔전을 준비한다

 

포체티노 감독의 연봉은 토트넘 시절보다 적게 책정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 되어 있겠지만 앞으로 성적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연봉 인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프랑스 리그앙 소속된 구단 중에서도 최고의 부자 구단이면서 세계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부자구단으로 손꼽히는 토트넘 시절에서 선수영입에 대한 구애를 받지 않고 포체티노 감독이 원한는 선수를 충분히 영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파리생제르맹 감독직을 수락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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