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1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리그 1호골

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1  정규시즌11라운드 에서 프라이부르크 홈에서 열린 빌레펠트 경기에서 올시즌 첫 1호골이자 프라이부르크 1군 데뷔골을 터트렸다

 

13일 새벽 한국시간에 열린 이번 경기에서 권창훈 정우영 선수는 교체명단에서 출발했다

 

최근 1군에서 많은 기회가 없었던 만큼 정우영 선수는 지난시즌 바이에른 뮌헨 2군 3부리그에서 임대 이적을 통해 활약했었다

 

올시즌은 2군에서 활약해 왔었던 만큼 정우영 선수는 프라이부르크 1군에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정우영 선수는 후반 79분 팀 선제골을 터트린 빈센조 그리포 선수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나서 7분뒤 후반41분 정우영 선수는 투입했다

 

교체로 출전하는 아직 적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우영 선수는 출전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추가시간 92분 정우영 선수는 돌파를 시도 하며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팀의 2-0 완승과 본인의 리그 1호골 이자 데뷔골을 터트렸다

 

정우영 선수의 진가를 보여주는 멋진 득점을 만들어 냈다

 

17일 목요일 새벽 살케04 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을 떠나는 프라이부르크는 이번 정우영 선수의 쐐기골로 후반 조커로도 충분히 활용 가치를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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