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극적으로 경남FC 무승부 K리그1 승격

출처 수원FC 홈페이지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 수원FC 경남FC 대결에서 수원FC는 전후반 98분 치열한 결투속에서 다음시즌K리그1 승격했다

 

경남FC 와 경기에서 수원FC 경기에서 전반 26분 경남FC 최준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전 역시 추가득점이 나지 않고 경남FC가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 시간이 다 끌려가던 중에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을 거쳐 경기가 경남FC 에게 승격 눈앞에 다가 왔지만 경남FC 김형원 선수의 수원FC 선수를 잡아끌었고 주심은 경기가 막판에 끝나갈 때즘에 VAR 비디오판독을 결정했고 수원FC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안병준 선수의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성공 시켰다

 

수원FC 는 2부리그 5년 만에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에 성공시키며 복귀하게 됐다

 

 

김도균 선수가 이끄는 수원FC 는 내년 시즌 K리그1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수원 더비 매치도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만큼 내년 시즌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 는 1년 만에 K리그1 복귀를 예감 했지만 아쉽게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 추가시간을 지키지 못하며 다음 시즌에서도 K리그2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도균 감독은 현역시절 2000년대 시드니올림픽대표팀 및 A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울산현대,전남드래곤즈,성남일화, 등 프로경력도 많은 감독 이다

 

5년 만에 수원FC 승격을 통해 내년 시즌 K리그1 잔류에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최대 관심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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