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김치라면 한그릇

 

 

 

오랜만에 오뚜기 열라면을 이용해서 김치라면을 끓여봤습니다

 

집에 익은 김치가 있어서 라면에 넣어서 활용 해봤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추워지면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땡겨서 말입니다

 

묵은지 김치는 너무 오래 나두어서 그런지 신맛이 많이 납니다

 

신김치를 물에 헹구어서 넣어서 끓이면 조금 낫긴 합니다

 

 

 

 

 

 

 

라면만 먹으면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계란후라이를 해서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아무리 라면을 좋아 하더라도 밥은 조금 먹어야 하겠죠

 

계란후라이 참기름좀 뿌리고 간장좀 뿔려서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라면이 끓이는 동안 계란후라이밥을 먹고 있으면 라면도 맛있게 완성되죠

 

 

 

 

 

 

 

제가 좋아하는 오뚜기 열라면에 넣고 끓였는데 정말 얼큰하면서 맛있습니다

 

특히 오뚜기 열라면 면발도 꼬들꼬들 하면서 맛있습니다

 

묵은지 김치를 신맛이 강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라면에도 넣어 먹으면 맛있겠다 생각하고 자주 넣어서 끓여서 먹습니다

 

 

 

 

 

 

 

국물도 시원하면서 열라면을 넣어서 끓였지만 국물도 얼큰합니다

 

같은 라면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하게 끓여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김치라면은 어떤 라면을 넣어서 끓여도 맛있지만 얼큰한 오뚜기 열라면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하루전날 술한잔 마시고 나서 해장을 해야 할때 묵은지 김치를 이용해서 김치라면 한그릇 하면 속이 시원하게 풀립니다

 

제가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이긴 하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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