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카라바오컵 재경기 없이 토트넘 16강 진출 첼시 와 8강 다툼

출처 EFL 홈페이지

 

 

 

 

 

잉글랜드 3대리그 중 프로팀만 참가할 수 있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카라바오컵 대회 32강 레이튼 오리엔트 와 32강을 예정이였던 토트넘은 재경기 없이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레이튼 오리엔트 원정 32강을 치를 예정이 였지만 레이튼 오리엔트 1군 선수단 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선수가 나오는 바램이 32강 경기 일정에서 취소 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하는 만큼 재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유로파리그 3차예선 먼저 치르고 앞으로 32강 재경기 여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이튼 오리엔트 입장에서는 카라바오컵 32강을 통해 중계권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1군 선수단 절반 이상 선수의 확진으로 32강 일정을 치른다는 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에 32강 일정 취소 와 함께 앞으로 재경기를 스스로 포기 하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32강을 치르지 않고도 16강에 오르는 행운을 얻었다

 

4부리그 팀 입장에서는 재정적인 부담속에서 카라바오컵 대회 참가는 구단 과 선수단 수익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경기를 포기하면서 중계권 수익 15만파운드 이상 우리돈 2억2천만원 이상을 손해를 보게된 만큼 레이튼 오리엔트 입장에서는 EFL 사무국에서 보전을 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은 16강 에서 프리미어리그 경쟁 팀 첼시 상대로 8강진출을 결정짓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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