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요리 굴소스 버섯우동볶음

 

 

대형마트 마감할인 시간에 맛타리버섯 싸게 판매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집에 오니 막상 사오긴 했지만 해먹을 재료가 없어서 제가 그전에 구입해둔 오뚜기 우동사리 와 같이 해먹을게 없나 생각하다보니 한참전에 제가 굴소스로 해서 우동면을 볶음해서 먹던 생각이나서 맛타리버섯과 같이 해서 볶음을 해봤습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만 해서 간단합니다

 

참치캔도 하나 있어서 그래도 고기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참치캔이라도 하나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식용유를 넣고 버섯을 살짝 볶음을 해주었습니다

 

그냥 볶음해서 먹어도 반찬이 될 맛타리버섯인데 말입니다

 

밥도 안먹고 해서 우리동리를 넣고 볶음해서 먹어볼까 머릿속에서 생각이 났습니다

 

볶음하다보니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서 그런지 물이 조금 생깁니다,

 

 

 

 

 

 

 

 

우동사리를 넣고 굴소스는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볶음을 하다가 참치캔을 하나 넣어줍니다,

 

참치는 금방 부서지니 나중에 마무리할 때쯤에 넣어줘야 좋더라구요

 

미리 넣어두면 흔적도 안보여서 말입니다

 

마무리할 때쯤에 후추가루 조금 뿌려주면 됩니다

 

 

 

 

 

 

예전에 만들어 먹던 음식인 만큼 오랜만에 추억이 있는 음식입니다

 

다른 식재료를 해서 우동볶음을 해주면 좋겠지만 이것저것 구입하는 것도 돈이니깐요

 

있는 재료를 해서 뚝딱 만들어 먹는 스타일 이다보니 어떻게 만들어 먹던 맛있으면 됩니다

 

굴소스는 볶음요리 볶음밥 등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전골요리에도 넣어서 조미료 대신 사용도 많이 합니다

 

특히 중국집에서 짬뽕만들때 굴소스가 들어간다는 사실 아십니까,

 

볶음요리 뿐만 아니라 국물요리에도 굴소스가 사용되니깐요 만능소스 입니다

 

 

 

 

 

 

 

 

우동볶음 오랜만에 먹으니깐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우동사리는 전골 찌개에 넣어 먹어라고 써 있지만 볶음요리에 사용해도 괜찬습니다

 

면발도 쫄깃쫄깃 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서 괜찬습니다

 

 

 

 

 

 

 

맛타리버섯을 넣어서 볶음 했지만 버섯에 쫄깃한 식감 정말 괜찬습니다

 

땅에서 나는 고기라고 하죠 정말 버섯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맛타리 버섯과 느타리버섯 식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해서 만들어 봤는데요

 

늘 라면만 먹다가 이렇게 만들어 먹었지만 맛도 괜찬고 건강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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