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7라운드 토트넘 레스터시티 대결이 오는 7월20일 월요일 00시 자정에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도 막바지가 다가오고 있으며 현재 팀당 36경기 이상을 치렀고 이제 잔여 시즌은 앞으로 2경기 정도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정규시즌 7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됐다
마지막으로 토트넘 잔여 경기 2경기 상황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마지막 2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번 주말리그로 열리는 현재 리그 4위권을 지키고 있는 레스터시티 상대로 승점3점에 도전한다
일단 다음 시즌 자력으로 진출 하기 위해서는 리그 5위권내 진입을 해야 하지만 올시즌은 맨시티가 카라바오컵 우승을 통해 정규시즌 6위까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잉글랜드 FA컵 우승시 리그 7위까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하게 될 수 있다
지난 시즌에서 울버햄튼이 리그7위를 기록했고 맨시티가 잉글랜드 3개 대회 석권을 통해 울버햄튼의 유로파리그 진출기회가 주어졌다
일단 정규시즌 6위권내 순위를 결정해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FA컵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기회가 주어질 수 있지만 앞으로 토트넘 2경기에서 승점6점을 보태야 한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통해 토트넘 공격을 책임지고 있으며 해리 케인 선수까지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레스터시티전에서 3연승의 발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레스터시티는 현재 리그4위권을 유지하며 첼시와 승점1점차로 4위 와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맨유 또한 레스터시티와 승점은 62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5위권을 지키고 있다
최종 마지막 까지 가봐야 순위 경쟁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주말리그에서 토트넘 원정 경기를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득점랭킹 1위 제이미 바디 선수를 앞세워 토트넘의 수비벽을 뚫겠다는 로저스 감독의 생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득점왕이 확정 될 것으로 보고 있는 제이미 바디 선수의 추가 득점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사다
손흥민 선수도 한시즌 공격포인트 18골12도움으로 30개를 돌파하고 프리미어리그 10골-10도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37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리그 12호골과 시즌19호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 출전 토트넘 레스터시티 대결은 7월20일 월요일 새벽 00시 SPOTV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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