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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기성용 마요르카 계약기간 만료 새 행선지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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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7.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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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요르카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한 기성용 선수가 마요르카 계약기간 만료 6월30일 끝으로 퇴단 했다

 

기서용 선수는 올 겨울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과 상호합의에 따라 FA자격을 얻어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나섰고 국내 K리그 무대 유턴하려고 했으나 친정팀 FC서울 또는 전북현대 입단을 추진했지만 FC서울의 여러 절차에 문제점을 걸고 넘어가 국내진출이 무산됐다

 

스페인 1부리그 마요르카 단기 4개월 임대를 통해 입단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많은데다 기성용 선수는 6월30일까지 마요르카에 계약을 했고 구단에서는 추가적인 계약이 없으므로 4개월 단기 입단을 통해 마감했다

 

 

 

 

특히 1경기 교체로 9분 정도 활약했던 만큼 기성용 선수 입장에서 짧은 출전시간 일 것이다

 

그만큼 마요르카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으로 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3달 가까이 장기적으로 중단을 통해 기성용 선수의 출전시간 마저 적었기 때문이다

 

물론 마요르카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라리가 잔류를 한다면 추가적인 연장 계약을 추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는 2부리그 강등이 될 처지에 있는 마요르카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계약을 하더라도 고액의 연봉은 2부리그에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기성용 선수와 함께 파브리시오 아고스토 선수 와 함께 퇴단을 통해 새로운 팀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지난 3월 에이바르전에서 9분 정도 뛴 기성용 선수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국내 복귀를 할지 이제 유럽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는 만큼 빅클럽이 아니더라도 스코틀랜드 셀틱 같은 팀에서도 러브콜이 올 경우 충분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K리그 진출을 재 추진할지 아니면 유럽리그에서 새롭게 다시 도전할지 앞으로 기성용 선수의 현역생활의 마지막으로 다가 오고 있는 만큼 유종의미를 거두고 은퇴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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