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이징궈안 김민재 영입전 우위 손흥민 과 한솥밥 먹게 될까

출처 베이징 궈안 홈페이지

 

 

 

  

 

 

 

 

최근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른 별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부터 베이징 궈안으로 계속 뛰고 있을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 구단으로 부터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올시즌은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가 시즌 중단 및 개막 일정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 조차 개막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 7월 중으로 중국슈퍼리그 개막을 하지 못할 경우 올시즌 자체를 열지를 않을 가능성도 염두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구단 입장에서도 각 팀의 재정적 부담은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자금동원을 위해 그나마 베이징궈안 에서 최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인트호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드,사우스햄튼,아스널,토트넘,에버턴 등 빅리그 부터 중소리그 까지 관심을 높게 보고 있다

 

 

가장 유럽하게 볼 수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자금력 등 을 보더라도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레이더망에 포착이 되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그리고 에버턴 ,아스널, 왓포드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왓포드에서는 큰 금액을 제시할 수 없는 만큼 왓포드 영입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지암파올로 포조 구단주는 이탈리아 출신 으로 세리에A 우디네세 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를 동시 소유하고 있는 재력이 높은 구단주인 만큼 왓포드에서 김민재 선수를 영입을 못할 것도 없다

 

전문 장사꾼으로 유명한 토트넘 구단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김민재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승인건을 줘야 가능할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 구단주로 유명하면서 만약 베이징궈안에서 제시한 금액 200억 가량을 과감하게 투자를 할 것인가에 문제 일 것이다

 

 

토트넘도 최근 수비력이 약화 되어 팀 전력보강을 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프리미어리그 2019-2020 시즌 마무리가 될때 쯤 아마도 확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국내팬들 입장에서는 토트넘 보다 왓포드,아스널,에버턴 등에서 서로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에서 뛸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것이다

 

최근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 선수이 이적을 불가로 선언했을 만큼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 중에 최고선수임을 증명 했다

 

하지만 그만큼 토트넘내 최고선수의 연봉을 제시해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적게 주면서 많은 활용을 하는 구단으로 유명한 만큼 국내팬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빅클럽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 나타날 경우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을 받아줄 수 있는 팀이 나올 경우 결국 토트넘에서는 이득을 위해서 손흥민 선수를 판매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일단 토트넘으로 이적을 하던 그밖에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을 할 수 있고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팀에서 이적제의가 올 경우 김민재 선수는 진출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민재 이재성 황희찬 선수까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리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 만큼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는 코리안 더비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