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재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 손흥민 선수의 유럽 빅리그 에서 손흥민 선수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볼라 매체에서 올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스페인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에서 손흥민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했다
물론 인도네시아 언론매체에서 나온 말인 만큼 신빙성이 있는 기사라고 보기 보다 계속된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로 점점 이적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는 오는 6월17일 현지시간 한국시간 18일 시즌 재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언론에 나왔지만 그래도 시즌 재개를 위해서 정상적으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컵대회 챔피언스리그 포함 올시즌 32경기 출전 16골9도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올초 팔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과 재활훈련을 통해 올시즌 잔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중단을 통해 국내에서 재활훈련과 기초군사훈련 까지 모두 끝마무리 했다
앞으로 잔여 시즌 9경기 이상을 남겨둔 토트넘은 9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권 진입에 재도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원톱 공격수 해리케인 선수 와 손흥민 시소코 베르바인 등 주전 선수들은 대거 부상에서 회복해 시즌 재개를 준비 중이다
토트넘내 선수 한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만큼 더이상 확산이 안될 경우 리그 재개하는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하지만 계속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시즌 조기 종료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올시즌을 한달 반 정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해야 하는 만큼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진출해 있는 팀 역시 자국리그 종료 이후 유럽연맹컵 출전도 병행해야 한다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올시즌 잔여 시즌을 치르겠다는 무리한 생각으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프랑스 리그앙을 제외한 유럽4대리그는 6월내 모두 시즌 재개를 하는 만큼 올시즌에서 무사히 시즌을 종료 하길 바랄뿐이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다음 시즌에서 새로운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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