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매운탕 비린내 없이 맛있게 끓이기 초간단 레시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회 뜨고 받은 매운탕 재료 입니다

 

어시장에서 농어,우럭 등 회를 뜨고 매운탕 재료를 챙겨서 왔는데요

 

매운탕 끓여 먹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가 많이 들어갈 것 같다 생각하겠지만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끓이기 가능합니다

 

 

조리시간 30분내 재료는 매운탕 생선 뼈 ,다진마늘,대파,청양고추,매운탕양념 이렇게 초간단 하게 준비 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끓여 먹기위해서 많은 재료를 넣고 하지만 그러면 재료비가 그만큼 많이 들어가겠죠

 

그래서 저는 집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매운탕을 끓이기 했습니다

 

 

  

 

  

 

 

 

 

하루전에 회뜨고 받아온 매운탕거리는 급냉시켜 놓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여름날씨로 바뀌고 나서 최대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급냉시켜 놓고 당일 조리하기전 1시간전에 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특히 일회용 칫솔로 농어 겉면에 붙어 있는 비늘을 살짝 제거 해줘야 매운탕 끓여 드실때 비린내가 덜 납니다

 

몇번 정도 깨끗하게 씻고 하면 핏물 등 깨끗하게 제거가 됩니다

 

밥짓기 하기전에 쌀뜨물을 사용해서 생선을 씻어주면 더 좋구요

 

우럭은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농어는 그래도 머리쪽에 살코기가 좀 있어서 매운탕으로 아주 좋은 재료 이죠

 

 

 

 

 

 

 

준비해둔 매운탕거리를 충분한 물에 소주를 적당히 넣고   5분에서 7분 정도 끓이기 합니다

 

맛술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소주를 넣으면 비린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에 준비된 소주를 적당하게 넣고 끓이다가 버리고 찬물에 몇번 헹구어 주세요

 

살코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살살해서 몇번 정도 헹구어 주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매운탕 끓이기를 합니다

 

물은 냄비에 적당하게 넣고 다시 끓이기 해줘야 겠죠

 

남은 소주를 다시 조금 넣어 줘야 비린내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소주남은거 조금 넣고 끓이다가 생선에 거품같은게 올라 오면 걸려줍니다

 

1차적으로 소주를 넣고 5분에서 7분사이 끓이기 해주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선에서 나오는 특유의 비린내 거품은 제거가 됩니다

 

생선매운탕은 싱싱한 상태로 최대한 빨리 조리해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매운탕양념과 대파 ,다진마늘,청양고추 등 해서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충분하게 끓이는 시간은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30분내 조리가 완성이 됩니다

 

 

 

 

 

 

 

충분한 물에 끓이면서 국물이 점점 조려가면서 끓이기 때문에 더욱 걸쭉한 생선매운탕이 될 수 있습니다

 

매운탕양념 이외 다른 양념은 넣지 않았기 대문에 조려끓여도 그렇게 짜지 않고 간은 적당하고 괜찬습니다

 

재료가 싱싱하면 그만큼 비린내도 덜 나겠지만 특히 생선매운탕 끓여먹기가 번거롭긴 하죠

 

그래서 저같이 물론 손은 조금 가겠지만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시간투자는 하셔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우럭에 붙어 있는 살코기 보다 농어에 머리에 붙어 있는 살코기가 더 많이 있습니다

 

횟집에서 먹는 매운탕과 비교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가장 흡사한 맛과 비슷하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식당에서도 매운탕을 오래 끓여야 생선의 깊은 맛이 나는 만큼 처음에서 강불로 조리하면서  약불로 조려가면서 끓이다보면 구수하면서 맛있는 생선매운탕이 됩니다

 

비싼돈 들이지 않고서도 집에서 간단하게 매운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 비린내 잡는데 맛술 또는 소주를 사용하시면 되며 다진마늘과 대파 청양고추도 충분히 넣어서 끓여만 줘도 비린내도 나지않고 맛있습니다

 

 

 

 

 

 

 

 

걸쭉한 진한 국물과 생선살코기와 조화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생선매운탕은 재료가 물론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끓이기 가능합니다

 

특히 매운탕양념 하나만 있어도 다른 조리료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회뜨고 나서 매운탕 재료를 잘 챙겨서 온것 같습니다

 

물론 회뜨고 나서 바로 집에 와서 급냉을 시켜 더욱 싱싱하게 끓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시장 같은데서 회뜨고 생선뼈는 왠만하면 챙겨 와서 집에서 회 드시면서 매운탕과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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