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리그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계속해서 연기 된 상태로 앞으로 개막일정에 대한 협의를 통한 프로축구연맹 및 각 구단 관계자간에 토론이 시작됐다고 한다
정규시즌 라운드 부터 파이널 라운드 까지 팀당 38경기 이상을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된다면 3월초에 개막이 예정돼 있어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스포츠 리그가 모두 중단되었고 국내 프로스포츠 에서도 배구,농구 등 조기 종료를 했다
프로축구는 3월에 개막해서 12월초까지 모든 일정이 종료 되는데 개막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38경기 뿐만 아니라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른 팀들도 코로나19로 일정이 중단됐다
A매치데이 월드컵예선 마저도 4월말까지 중단 권고로 6월 정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38경기에서 정규라운드 파이널 라운드 등 축소 하는 방안을 고려중으로 언론 보도에서 나온 만큼 최종적으로 리그 방식은 프로축구연맹에서 최종적으로 승인이 될 경우 확정된다
4월초로 예정된 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소집에서 결정난다고 하는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봅잡한 파이널 라운드 방식을 잠시 중단 하면서 정규시즌 성적만으로 다음 시즌 승강제를 결정 짓는게 괜찬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지 않는 한 리그 일정도 중간에 중단될 수 있는걸 고려해야 하지 않겠나 본다
유럽처럼 정규시즌만으로 승격과 잔류를 결정 짓는게 오히려 리그 일정을 원활하게 갈 수 있는 대안 일 수도 있겠지만 유독 우리나라 리그에서 파이널 라운드 방식으로 채택을 통해 경기를 이어가야 할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정규시즌 성적만으로 승강제를 일시적으로 결정하면 좋겠다
물론 축구팬에게 재미 있는 축구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정규라운드를 치르고 승강플레이오프 파이널 라운드를 치르는 것은 안좋다고 하기 보다 리그가 다시 중단될 수도 있는걸 고려하면서 리그 일정을 조율할 수 있으면서도 순위만으로 다음 시즌 승강제를 쉽게 결정 짓을 수 있기 때문이다
K리그 1부리그 ,2부리그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대안은 정규라운드만 치르고 순위에 따라 승격과 잔류를 결정 짓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올시즌만 잠시 정규라운드로 승강제를 선택하고 다음 시즌에서는 기존 방식의 일정을 치러도 될 것 같다
일단 언론 보도를 통하면 정규라운드 파이널 등 리그 경기 수를 줄여 나갈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봅잡한 방식 보다 단순하게 풀어갈 수 있는 정규라운드 성적으로만 해서 올시즌 승강제를 결정 짓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은행 FA컵 일정도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 단판 승부를 치르는 방식으로 선수들에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 A매치데이 월드컵 예선 등 중단 되어 있는 만큼 나중에 몰아서 경기를 치르기는 빡빡할 수 있는 만큼 K리그 경기 수를 줄이면서 정규라운드 방식으로 올시즌을 단기적으로 치르는 계획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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