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피파클럽월드컵 울산현대 알두하일에 완패 6위로 대회 마감
K리그 울산현대가 8일 새벽 00시 알라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에서 벌어진 클럽월드컵 5위 결정전에서 홈팀 알두하일에 역전패 했다 울산현대는 이번 클럽월드컵 대회 준비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알두하일에 만만치 않은 활약으로 인해 홈팀 이점으로 완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 데뷔전 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서 울산현대는 2경기에서 모두 패배 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주니오 선수의 공백이 생긴 경기 였다 언론 보도를 통해 주니오 선수는 중국진출 전까지만 하더라도 클럽월드컵 출전을 희망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2개월 단기 계약을 통해 클럽월드컵 출전을 열망 했던 만큼 아쉬움이 클 것이다 이게 맞다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주니오 선수가 없었다면 우승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Football 프리뷰
2021. 2. 8.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