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손준호 중국 공안 구속 수사 전환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카타르월드컵에서 맹 활약을 펼쳤던 손준호 선수가 중국 공안 구속길로 들어섰다 손준호 선수는 비공무원 뇌물 수뢰 혐의로 3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 공안에 구류 되어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명확한 비리 혐의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과연 손준호 선수의 혐의가 뇌물 혐의가 맞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 맞게 클린스만 감독은 손준호 선수를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 시켰다 하지만 중국에서 수사가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는데다 정식 구속을 통해 수사 전환으로 가는 만큼 앞으로 2개월 이상 강도 높은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추후 수사를 통해 죄가 인정될 경우 손준호 선수의 몇년 형을 인정..
Football 프리뷰
2023. 6. 2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