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 상처로 얼룩진 2019 여름 축구 축제 개선이 필요하다
2019 K리그 올스타 팀K리그 유벤투스 친선경기 많은 관중이 찾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함성이 넘쳤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라면 단순 유벤투스를 보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지는 않았을 것이다 유벤투스 소속의 호날두 선수의 45분 이상 출전을 한다는 명시가 있었고 많은 축구팬들은 비싼 입장권 이지만 호날두 선수 한명을 보겠다고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경기장을 찾았을 것이다 제일 저렴한 입장권이 3만원 이라고 하는데 A매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보다 비싼편으로 속한다 물론 경기장 좌석마다 고급석이 있고 일반석이 있기 때문에 가격은 천차만별 일 것이다 국내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생긴 올스타전이 오히려 독이 되버린 2019년 여름 축제는 실망과 허탈감 그리고 배신감 까지 한번에 다 몰렸다 특히 호날두 선..
Football 프리뷰
2019. 8. 7.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