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핫스퍼 양봉업자 손흥민 출격준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

 

토트넘핫스퍼 vs 도르트문트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핫스퍼가 오는 14일 목요일새벽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려 리그 3위를 유지했다 2월10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팀이 2-1 앞서 가고 있는 가운데 추가시간 91분 60미터 질주를 하며 본인의 리그 11골 시즌 15호골을 작렬 시켰다

 

 

 

 

도르트문트와 기억은 좋은 편이다 노란색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손흥민 선수는 도르트문트 상대로 좋은 기억이 많은 편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부터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한 시절까지 늘 도르트문트를 만나게 될 경우 득점을 올리곤 했다 토트넘 이적 이후 유로파리그 또는 챔피언스리그 에서 4경기 출장 3골을 만들어 낼 정도 손흥민 선수는 도르트문트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 하고 있다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한국시간으로 2월14일 목요일 새벽 5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을 치르게 된다 일단 홈에서 승리를 하는게 제일 중요 할 것이다 손흥민을 활용한 공격을 통해 도르트문트 무너트릴 수 있는 방책을 찾을지 일단 손흥민 선수는 분데스리가 시절 부터 독일 리그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더욱 도르트문트를 잘안다

 

 

 

분데스리가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는 스위스 출신 감독인 루시앵 파브레 스위스 출신 감독이 이끌고 있다 지난 해 부터 도르트문트를 맡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진행중이다 바이에론뮌헨을 5점차 앞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분데스리가 올시즌 변화를 시켜온 루시앵 파브레 감독을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토트넘과 맞대결에서 지도력을 시험 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된다 우리나이로 63세인 루시앵 파브레 감독은 스위스 자국 리그 부터 프랑스리그1 틀리즈,니스 ,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르린,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독일리그에서 오랬동안 감독직을 맡은바 있다

 

 

 

 

 

 

도르트문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같은 선수를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 토르트문트 파상적인 공격으로 인해 20경기에서 무려 50골 이상이 나올 만큼 공격력은 대단하다 풀리시치 처럼 젊은피로 통한 세대교체로 새로운 도르트문트 를 만들어 가고 있다 풀리시치는 첼시 소속이며 올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되면 잉글랜드 첼시로 돌아가야 한다 도르트문트는 임대로 올시즌까지 뛰게 된다 풀리시치 선수는 미국태생으로 201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입단했다 올시즌 첼시 이적은 확정은 되었으나 19/20시즌 부터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에서 뛰게된다 올시즌 종료때까지 도르트문트에서 임대로 뛰는 만큼 서로 합의가 있었지 않았겠나 생각해본다

 

 

 

출처 도르트문트 트위터 홈페이지

 

지난해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론뮌헨 상대로 승점 5점 앞서며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리그 21라운드에서

조금 고전을 통해 호팬하임과 경기에서는 3-3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만약에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두었다면 뮌헨과 승점 격차를 더

도망 갈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젊은피로 도르트문트의 공격력은 상당하게 강하다

 

토트넘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전 초반 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막아야 할 것이다 빈약한 토트넘 수비가 도르트문트 공격을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 이긴 하다 토트넘이 살길은 무조건 승리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다시한번 득점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14일 목요일 새벽 5시 spotv 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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