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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카라바오컵 U-23 팀 이원화 결정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19. 11.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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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감독인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결정으로 팀을 이원화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 등 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모든 대회를 다 소화하기 힘들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결정으로 현재 카라바오컵 8강전은 U23세 팀 감독인 미러 감독이 지휘 하며 카라바오컵 8강전을 나설 것으로 생각된다

 

12월18일 새벽 4시45분 아스톤빌라 빌라 파크에서 치러지는 카라바오컵 단판 8강전을 치러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리버풀은 19일 새벽 2시30분 피파클럽월드컵 4강전을 치러야 한다

 

아스톤빌라 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 카타르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일부 선수들과 U23세 팀과 경기를 치르고 바로 카타르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일정상 어려운 만큼 위르겐 클롭감독의 생각은 단 하나다  리버풀 U23세 팀이 카라바오컵에 8강전을 아예 책임지고 나선다는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일 수도 있을 것이다

 

구단에서 일정상 빡빡한 상황에서 아스톤빌라와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르고 하루만에 피파클럽월드컵 경기에 나서는 것은 불가능 한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풀이 된다

 

카라바오컵까지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프리미어리그,카라바오컵 ,챔피언스리그,피파클럽월드컵 까지 리버풀의 올시즌 12월은 쉴틈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유독 프리미어리그는 12월이 제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는 기간중에 최고로 바쁘다고 볼 수 있는 기간이 12월 이기 때문에 최고로 힘든 시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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