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토트넘핫스퍼 공식 감독 부임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난 이후 몇시간 후 공식적으로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토트넘에서 하게 됐다

 

1년간 공백기를 통해 무직상태에서 쉬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급부상 이후 토트넘에서 4년간 계약하며 당장 이번 주말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본다

 

영국의 축구팬 조차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일단 명장인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 했기 때문에 앞으로 토트넘에서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 했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 과 전술의 변화도 있겠지만 손흥민 선수의 왼쪽 윙어 자리는 그대로 뛸 가능성은 높다

 

그리고 당장에 무리한 포지션 경쟁 시도 보다 일단 가장 합리적인 전술로 토트넘을 이끌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 이후 선수들의 훈련을 지휘 하면서 웨스트햄 13라운드에서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생각된다

 

통상 25회 우승컵을 들여올린 무리뉴 감독의 첫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도 최대 관심사다

 

포체티노 감독 경질 이후 선수단의 큰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음 겨울이적시장 또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 토트넘의 부진한 순위권 이탈을 막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새로운 소방수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토트넘의 부진의 끝은 계속이어갈 것인지에 대한건 주말리그 13라운드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

 

무리뉴 감독 앞에서 손흥민 선수의 리그 4호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번 무리뉴 감독의 데뷔전은 11월23일 토요일 밤 9시30분 스포티비 2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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