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A매치데이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브라질

출처 KFA 홈페이지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10시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4차전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 했다

대한민국은 순위 경쟁을 위해 꼭 승점 3점을 추가해야 하는 입장에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통해 아쉬움을 남겼다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 월드컵 H조 조별에선 4차전을 끝으로 2019년 월드컵예선을 모두 마치게 되며 내년 3월26일 부터 월드컵예선 5차전이 시작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 조차 레바논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칠 만큼 이날 잔디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잔디 상태를 고려 하더라도 우리보다 한수 아래 레바논에게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던 만큼 대표팀은 졸전을 이어갔고 실점 위기까지 올뻔한 상황에서 다행이 원정에서 패배를 하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19일 화요일 밤 10시30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3위 브라질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브라질은16일 새벽2시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A매치데이 경기를 치르고 16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해 유럽파 선수들을 소집한 마지막 A매치데이 경기 이다

 

레바논 원정에서 부진을 통해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진출이 그만큼 경쟁을 뜷고 올라가야 하는 만큼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유종의미를 거두고 내년에 벌어질 4경기에서 분발해야 할 것이다

 

브라질축구대표팀 네이마르 선수는 이번 친선경기에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초호화 선수를 대거 소집한 만큼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이 브라질대표팀을 꺾고 돌아온다면 레바논전에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과 브라질 경기는 11월19일 화요일 밤10시30분 지상파 SB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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