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엔트리 26인 명단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강인 선수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 선수는 최근 9월에 열린 A매치 2연전에 대표팀 발탁 되는 등 기대가 켰을 것이다 

 

하지만 코스타리카,카메룬 경기에서 단 1분 조차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강인 선수는 월드컵 본선 엔트리 26인 명단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해외 언론에서도 이강인 선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는 만큼 첫 성인 월드컵 무대 기회가 주어질지는 앞으로 11월12일 벤투 감독이 직접 엔트리 26인을 발표 하는 만큼 큰 기대 보다 현재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할 것이다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무대에서 골든볼을 수상 하는 등 전세계에서도 인정 하고 있는 선수 이다

 

벤투 감독은 그동안 월드컵 최종예선 소집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선수 선발에 대한 전권은 벤투 감독에게 있는 만큼 월드컵 엔트리 26인 선발을 하지 않더라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

 

충분히 대표팀에서 좋은 역할 자리는 있겠지만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이강인 선수 자리가 없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A매치 2연전 소집을 하고도 단 1분 조차 기회를 얻지 못한 만큼 엔트리 26인에 들어갈 희망은 점점 잊혀지고 있을 것이다 

 

아직 21세 약간 나이인 만큼 2년 후 열리는 파리올림픽 및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 기회를 아직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꾸준한 출전을 통해 월드컵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0월21일 11월 최종 평가전에 참여할 소집 명단을 공개할 예정으로 국내파 선수 26인은 마지막 엔트리에 들어갈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국내파 선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 또한 마지막 엔트리에 들어갈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국내파 선발에서 이승우 같은 선수가 재소집 될 수 있을지 또한 관심사다 

 

K리그 수원FC 소속으로 올 시즌 14골 이상을 넣고 있는 만큼 마지막 테스트 선발 여부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최근 슈퍼리그 산둥타이산 손준호 선수의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된다는 소속은 언론에서도 이미 나온 만큼 단 9월 A매치 일정에서 2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벤투 감독은 엔트리 명단에 포함 한 만큼 이강인 선수는 이미 유럽리그에서도 인정 받은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마지막 희망은 남겨둔 셈이다

 

벤투 감독 또한 26명 선수를 선발 하는 만큼 많은 고민속에서도 선수 구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월드컵 무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대표팀 발탁 기회를 많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 좋은 기회를 찾아 올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