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울버햄튼 VS 뉴캐슬

출처 울버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4라운드 울버햄튼 ,뉴캐슬 맞대결이 오는 8월28일 일요일 밤 10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홈 경기로 열리는 4라운드 맞대결 이다

 

울버햄튼은 지난 3라운드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 하면서 올 시즌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하고 있다

 

특히 라울 히메네즈 선수의 백업을 맞을 선수가 마땅치 않다보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황의조 선수는 영입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울버햄튼에서 제시한 이적료는 터무니 없는 만큼 보르도에서도 이적에 대한 동의를 하고 있지 않다

 

 

보르도에서 원하는 이적료가 아닌 이상 황의조 선수 올 시즌 잔류 할 가능성도 많은 만큼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에 대한 판가름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황의조 선수는 울버햄튼을 원하고 있지만 보르도에서도 적절한 이적료가 맞지 않을 경우 잔류를 통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울버햄튼은 브루노 라즈 포르투갈 출신 감독이 울버햄튼을 맞고 있고 전 감독 또한 포르투갈 출신이 울버햄튼을 이끌었다

팀 주전급 선수 및 후보 선수들 또한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줄비해 있는 만큼 포르투갈 팀이라고 할 만큼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많다

 

브루노 라즈 감독은 자국 출신 선수 영입에 사용된 이적료 또한 엄청 나지만 과연 황의조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을 위해서라면 100억 이상을 사용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출처 울버햄튼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부진 하면서 후반기 좋은 성적을 기록 했다

 

황희찬 선수를 완전 이적을 통해 첫 시즌을 보냈고 올 시즌 또한 2 시즌째 보내고 있다

 

지난 2경기는 선발출전 했지만 이번 토트넘 원정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10분 정도 활약 했다

 

홈에서 뉴캐슬과 4라운드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첫 승리 또한 중요할 것이다

 

최근 3경기 중에 2경기 선발 1경기 교체로 출전한 만큼 이번 뉴캐슬 경기에서도 선발출전 보다 교체출전을 유력시 된다

 

울버햄튼은 리그 17위 강등권에 머물고 있으면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뉴캐슬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리그 6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사우디 출신 구단주를 맞이한 뉴캐슬은 많은 투자를 통해 올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시즌 초반 이지만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 높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 상대로 뉴캐슬은 3라운드 3-3 무승부를 기록 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어찌보면 뉴캐슬 보다 울버햄튼이 더 긴장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4라운드 대결을 위해 황희찬 선수를 선발로 내세울지 아니면 교체로 출전할지는 알 수 없지만 팀 승리를 위해서라도 황희찬 선수를 적극적으로 선발출전을 통해 이끌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