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2라운드 북런던 더비 토트넘 VS 아스널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2라운드 토트넘,아스널 북런던 더비 매치가 13일 금요일 새벽 3시45분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특히 런던을 연고로 하는 대결 이면서 북런던 더비 매치 데이 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놓고 승점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권을 지키고 있는 아스널은 승점 66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62점 아스널에 승점 4점 뒤져 있다

 

지난 36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 손흥민 선수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리버풀에게 동점골을 허용 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 했다

 

토트넘이 무승부를 기록 했던 날 경쟁 팀 아스널은 리즈 유타이티드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위를 유지 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놓고 이번 주말리그 전에 치러지는 22라운드 대결에서 꼭 승리를 따내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걸 수 있다

 

출처 토트넘

 

토트넘이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 할 경우 승점 1점으로 좁혀지는 만큼 주말리그 홈 경기로 열리는 37라운드 15일 밤 8시 번리전에서 연속 승리를 거둘 경우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은 점점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서는  원정 노리치시티 와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된다 

 

특히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 4위권 싸음과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경쟁에서 과연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는 넘어 설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 감독과 선수단에 파격적인 보너스를 걸었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 또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따라 본인의 거취 또한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 할 경우 사임 또는 경질이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스널은 토트넘 상대로 승점 4점차로 앞서 가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36라운드 리즈전 승리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과 앞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 3년 추가 계약을 통해 앞으로 2025년 여름까지 아스널에서 사령탑을 이끌게 됐다

 

과연 이번 주중 경기에서 아스널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살려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 선수는 리그 21호골에 도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