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 스즈키컵 박항서호 베트남축구대표팀 기적은 없었다

출처 AFF

 

 

 

 

AFF 스즈키컵 4강 준결승 2차전 베트남축구대표팀의 박항서 매직은 발휘 하지 못했다

 

일단 이번 스즈키컵에서 보여준 베트남축구대표팀의 무기력한 모습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 달리 공격의 흐름이 중간중간 끊겨 득점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베트남은 이번 대회 결승진출은 실패 했지만 스즈키컵 대회 4강 이상 성적을 기록 했기 때문에 나쁜 성적을 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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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베트남의 자국 언론의 비판적인 기사를 통해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쓴잔을 마시는 것 처럼 힘들어 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베트남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거둡해 왔던 만큼 베트남 언론에서도 박항서 감독에게 비판적인 내용을 담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통해 성장 한 만큼 늘 좋은 성적만 바라보는 시선이 있겠지만 베트남축구 수준을 볼 때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1월27일 호주 7차전  ,2월1일 중국 8차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승점 1점을 따는 것은 스즈키컵에서 승점 3점 보다 더욱 힘든 과정인 만큼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고민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박항서 감독은 2023년 1월 1년 정도 연장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1년간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함께 하겠지만 추후 새로운 팀으로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