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B조 조별리그 예선이 6차전까지 올 해 A매치 데이 일정을 마무리 했다
피파가 주관하는 일정은 모두 끝이 난 만큼 이제는 각 소속팀에서 집중을 통해 내년에 열릴 4경기 중 2경기에서 승점 6점 이상만 확보 한다면 남은 경기 상관 없이 자력진출 한다
우리가 상대팀이 성적을 바라는 것 보단 우리가 승점을 조기 확보를 통해 조기 확정하는 것이 빠를 것이다
6차전까지 대한민국은 4승2무 승점 14점을 확보 했으며 이란 16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홈에서 아랍메리리트 상대로 1-0 승리, 이라크 원정 경기로 열린 카타르에서 이라크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 만큼 대한민국은 입장에서도 다득점을 확보했다
특히 분데스리가 이재성 마인츠05,정우영 프라이부르크 활약상이 컸고 특히 손흥민 선수의 페널티킥 추가로 대한민국은 오랜만에 중동팀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내년에 1월17일 레바논 ,2월1일 시리아 이경기에서 승점 6점을 확보한다면 남은 경기 관계 없이 본선행을 조기 확정 한다
하지만 피파가 주관하는 A매치 데이 일정은 일반적으로 친선경기 보다 피파랭킹 관여도가 높은 만큼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둬야 한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시드 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피파랭킹을 많이 끌어 올리는게 중요하다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을 거둔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예선은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란도 내년 4경기 중에 1경기만 승리 한다면 승점 19점으로 자력 진출을 확정 짓는다
나머지 팀들은 3위 플레이오프진출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B조 는 사우디아라비아가 5승1무 승점 16점을 확보해 내년에 열리는 4경기 중 대한민국 처럼 2경기만 승리 한다면 자력으로 최소 2위가지는 승점을 확보 한다
일본은 월드컵예선 부진을 보였지만 5차전 6차전 연속 승리를 거둬 4승2패 승점 12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와 4점차로 뒤쫓고 있다
호주는 3승2무1패 승점 1점 뒤진 가운데 일본을 추격 중이며 특히 월드컵 본선진출은 3파전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오만 또한 바짝 추격 중인 만큼 앞으로 내년 4경기에서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중국은 내년 4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가 주어질 수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6전 전패를 당해 사실상 승점 0점으로 예선탈락이 확정됐다
벤투호는 8부 능선을 넘은 만큼 내년 2경기에 집중을 통해 조기 확정을 짓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피파주관 메이저대회는 친선경기 보다 랭킹 순위에 도움이 되는 만큼 내년 4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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